지정학
헝가리, 우크라이나 EU 가입 거부권 전격 해제 — 2년 교착 돌파·마지아르 신정부 외교 급선회
2026. 6. 2. PM 10:20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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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헝가리, 우크라이나 EU 가입 거부권 전격 해제 — 2년 교착 돌파·마지아르 신정부 외교 급선회
핵심 요약
헝가리 신임 총리 마지아르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대한 2년간의 거부권을 해제했다. 오르반 전 총리의 친러 노선에서 탈피하는 역사적 외교 전환이며, EU 군사 지원 자금 66억 유로 차단도 함께 해제됐다.
배경
헝가리는 오르반 빅토르 전 총리 집권 하에 EU 내 친러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EU 군사 지원 환급과 EU 가입 협상을 지속적으로 차단해 EU 내 교착을 초래했다. 2024년 말 오르반 실각 이후 마지아르 정부가 친유럽 노선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원인
마지아르 신정부의 친EU 외교 노선 채택이 직접적 원인이다. 우크라이나 내 헝가리 소수민족 처우 문제 협상이 타결 임박 신호를 보였고, 마지아르는 젤렌스키와의 직접 회담 의사도 표명했다.
경과
2024년부터 오르반 헝가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EU 가입 및 군사 지원 자금을 거부권으로 차단하며 2년간 교착이 지속됐다. 2026년 마지아르 신정부 출범 이후 EU와 협상을 이어갔고, 2026년 6월 헝가리가 EU 가입 거부권을 해제하고 66억 유로 군사 지원 차단도 풀었다.
현재 상태
마지아르 총리는 젤렌스키와의 회담도 예고했으며, EU 내 친우크라이나 연대가 강화됐다.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협상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주요 영향
- 경제: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참여 기회 확대, EU 자금 66억 유로 군사 지원 재개.
- 시장: 동유럽 건설·인프라 관련 기업에 대한 재건 수혜 기대감 증가.
- 지정학: EU 내 친러 세력 약화, 러시아의 유럽 분열 전략에 타격. 우크라이나 EU 가입 현실화 가속.
타임라인
헝가리, 우크라이나 EU 가입 거부권 및 군사 지원 66억유로 차단 전격 해제
Euronews마지아르 총리, 젤렌스키와 회담 의사 표명 및 관계 정상화 예고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