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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프랑스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최대 132조원 투자 결정

2026. 6. 1. AM 12:30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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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소프트뱅크, 프랑스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최대 132조원 투자 결정

핵심 요약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그룹이 프랑스 전역에 총 5GW 규모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최대 750억 유로(약 132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1단계로 2031년까지 450억 유로를 투입해 프랑스 북부 됭케르크·보스켈·부생 지역에 3.1GW 규모 인프라를 구축한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북미·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본격 확산되는 신호탄이다.

배경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소버린 AI(데이터 주권)」 생태계 구축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해 왔으며, 세제 혜택을 앞세워 글로벌 AI 투자를 유치해 왔다. 소프트뱅크는 비전펀드를 통한 AI 투자를 확대 중이며 북미 집중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유럽 진출을 모색해 왔다. 프랑스는 원전 기반 풍부한 전력과 데이터 주권 규제 수용력으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원인

글로벌 AI 수요 폭증으로 컴퓨팅 인프라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빅테크와 대형 투자자들이 데이터센터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EU 데이터 주권 규제 강화로 유럽 현지 인프라 수요가 커졌으며, 손 회장은 유럽 AI 생태계 주도권 선점이라는 전략적 판단 하에 프랑스를 거점으로 선택했다.

경과

5월 30일(현지 시간) 소프트뱅크가 공식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파트너십을 맺고 됭케르크에 맞춤형 부품 공장도 함께 건설하기로 했다. 1단계 3.1GW를 2031년까지 완성한 뒤 2단계로 추가 1.9GW를 구축해 총 5GW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재 상태

1단계 450억 유로 투자 계획이 확정됐고 프랑스 정부와 협약이 체결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공장 건설 일정이 구체화 중이다.

주요 영향

  • 경제: 프랑스 북부 대규모 고용·건설 특수 예상, 유럽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 촉매
  • 시장: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경쟁 심화, 전력·냉각 설비 수요 급증
  • 지정학: EU 데이터 주권 전략 강화 신호, 미·중 독점 구도에 유럽 자주 AI 인프라 대안 제시

타임라인

  1. 소프트뱅크, 프랑스 AI 데이터센터 투자 공식 발표 — 1단계 2031년까지 450억 유로, 됭케르크 등 북프랑스 3.1GW 인프라 구축

    TechCrunch·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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